10월 27일~ 28일, 엘리시안 강촌에서

아시아태평양천연가스차량협회와 한국천연가스차량협회 주관으로 10월 27일~ 28일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엘리시안 강촌에서  약 70~8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ANGVA NGV School 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환경부, 강원도청을 비롯한 지자체 공무원, 한국천연가스차량협회 회원사, 한국가스공사, 한국도시가스협회, 도시가스사, NGV 제작사, 관련 부품 업계, 개조업계 등 관계자,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운수업체 관계자 등 약 7~8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NGV 관련 전문 교육을 통해 향후 아시아태평양지역과의 기술이전, 정책협력 등 한국이 아시아 지역에서의 NGV 선도국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전 세계적이고 현 정부의 정책 기조인 ‘저탄소녹색성장’에 부합하는 친환경자동차 NGV의 보급 확대를 통해 국내기업의 수출증진 및 고용창출 등 관련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천연가스자동차 안전성 확보와 기술 및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천연가스자동차 보급정책 추진동향 및 관련기술 발표와 토론을 통해 보급 활성화 방안 을 모색하고  천연가스자동차의 효율적인 운영 유지를 위한 교육이 실시된다.

또 천연가스자동차 법 및 제도적 문제점 분석을 통한 개선 방안 모색과 운영 및 유지보수를 교육을 통한 안전성 확보 방안을 추진하고  자유토론 및 보급의식 고취를 위한 참여의 장도 마련된다.

또 '2012 춘천 IANGV EXPO'를 ANGVA NGV School 교육을 통해 홍보하고 지원하며 국제적 행사로 성공적으로 개최 할 수 있는 붐도 조성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환경부가 '천연가스자동차 보급정책 추진동향', 현대자동차가 '천연가스버스의 효율적인 정비와 안전성 향상 방안',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NGV 법 및 제도의 이해와 안전관리', 교통안전공단이 ' NGV 안전관리체계 개선 방안'을 각각 발표한다.

이와 함께  천연가스버스 및 개조차량, 용기, 엔진계통 장치, 밸브류 등 관련부품도 함께 전시되고  '2012 춘천 IANGV EXPO'홍보물 및 NGV 관련 사진 등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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