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스마트가전’에 대한 미래상을 제시하며 가전제품에도 IT기술을 더 확대해 적용할 것이라 발표해 눈길.

냉장고, 세탁기 등 백색가전부터 오븐 등의 주방가전까지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야심찬 계획. 한마디로 집에서 쓰는 모든 에너지기기를 서로 연결해 때와 곳 상관없이 소비자가 자유롭게 운용하도록 하겠다는 것.

이러한 삼성의 꿈과 계획은 애플의 창시자 스티브잡스의 사망일 하루 전에 나와 특히 관심.

애플의 최대 경쟁사답게 ‘스티브잡스 이후 세상’을 삼성전자가 이끌어 갈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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