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지원과 에너지이용효율화 정보제공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양남식)는 경기도 내 중소기업 지원 관련 기관과 지난20일 중소기업의 저탄소 녹색성장 및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기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올해 5월 21일 각 기관과 체결한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 지원을 위한 MOU’ 의 연장선상에서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감축활동’ 상호 지원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중소기업의 에너지이용효율화를 위한 기술 및 정보제공 △각 기관의 교육과 홍보 활동에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우호적 협력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 본부에서는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기 위하여 ‘경기지역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지원 종합지원센터’를 지난 5월 21일부터 경기지역 본부내에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경기지역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지원 협의회’에 공동협력하기로 한 기관은 경기도, 경기지방 중소기업청, 경기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 경기신문,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로 경기도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대표적인 7개 기관이다.

에너지사용량신고업체 이하의 중소기업에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술과 정보가 부족하여 상대적으로 에너지이용 효율이 낮았으나 이번 협의회를 통해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지원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에너지사용량신고업체 이하의 중소기업에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술과 정보가 부족하여 상대적으로 에너지이용 효율이 낮았으나 이번 협의회를 통해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지원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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