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도발 대응…전임원 간부 비상소집 회의도

▲ 박환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한국가스안전공사 박환규 사장은 북한의 연평도 도발에 대응해 즉시 전시 가스안전 기술지원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세부적인 임무수행을 위해 전직원 비상근무체제 돌입을 지시하고 23일 21시경에는 본사 전 임원 및 간부 비상소집 회의를 개최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세부적으로 전쟁 직전 국가위기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가스안전 역량 및 실제 전시 가스안전 관리 및 전시전환 절차 점검, 국가기반시설 테러대응, 기타 전시 대국민 가스안전 현장 대응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박환규 사장은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공사 전임직원들이 혼연 일체가 되어 전시 가스안전 관리 국가 주요 임무를 한치의 착오도 없이 수행해 국가 위기 상황 대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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