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용 장갑차도 연비전쟁

수입차 부품전문기업 (주)파츠웨이(www.parts-way.com)는 미국 육군 탱크 자동차 연구 개발 센터(TARDEC)에서 개발한 장갑차를 소개했다.

TARDEC는 이번에 개발한 장갑차의 개발배경에 대해서 “전쟁터에서 연료 소비를 줄이고 기름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면서 성능개선과 임무수행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근 새로운 모델의 장갑차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차체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초경량알루미늄 적용과 연료 효율증가를 엔진, 기어, 타이어에 이르기까지 첨단기술을 적용했다.

이 차량의 이름은 ‘리카르도’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군사적 목적과 도심테러, 크로스컨트리 등의 차량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