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公, 석유개발 전반 확대
이번 심포지엄은 2008년부터 실시하던 '석유시추기술 세미나'를 국내 석유업체들의 기술력을 증진하고 전문인력의 저변을 확대해 전반적인 석유개발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석유지질 및 석유공학 분야까지 확대 실시됐다.
또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석유개발업계 30개사에서 50여명, 학계에서는 20개 대학교에서 교수진과 학생 120여명 등 총 150명 이상이 참석, 높은 관심도를 반영했다.
석유공사는 "심포지엄을 통해 석유개발 관련 학계와 업계의 석유 및 에너지개발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석유개발 성공률 제고 및 비용절감 등 효율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이 심포지엄을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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