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기 수출이 날로 많아지고 있어 눈길.

올해 3분기동안에 온수기와 보일러 수출은 이미 지난해 전체의 수출액을 넘어선 수준.

아쉬운 것은 국내 건설경기 위축으로 내수용은 생각보다 많이 살아나지 않는다는 것.

특히 아파트에 대규모로 납품되는 단납시장은 거의 전멸.

내수경기도 살아나고 수출액 증가와 함께 가장 ‘대단했던 보일러 시장의 전성기’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시절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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