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A/S 시작… 새벽에도 부르면 출동

▲  린나이 서비스 요원이 새벽 시간에 A/S 하고 있다.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는 매서운 한파에도 고객이 안심하고 보일러를 이용하도록 내년 봄까지 ‘겨울철 24시간 서비스’를 시행한다.

‘겨울철 24시간 서비스’는 1996년부터 린나이코리아가 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영하는 제도다. 보일러 사용 중에 불편 또는 고장을 서비스센터(1544-3651)에 접수하면 연휴나 공휴일에 관계없이 24시간 출동 서비스를 해 준다.

겨울철 필수 제품인 보일러는 고장이 났을 때 즉각 조치가 안 되면 불편함이 크다. 그렇기에 접수 시간대에 상관없이 새벽 시간대라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고객의 만족도가 대단히 높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본사 직영 A/S 시스템을 바탕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33개 고객서비스센터에 있는 540여 명의 A/S 전문 요원이 고객의 불편을 해결한다.

린나이는 2006년에 업계 최초로 무상보증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고, 최근에는 스마트 보일러에 QR 코드를 도입해 고객들이 A/S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애프터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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