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사업이 지지부진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기술도, 자본도 아닌 민원과 인허가 문제.

가뜩이나 풍력발전기 꽂을 땅도 부족해 실증도 제대로 못하는 마당에 환경파괴의 주범으로 몰린 풍력업계는 억울할 따름.

풍력사업 추진 소식만 들리면 결사반대를 외치는 환경단체들과 해당지역 주민들보다 뒷짐만 지고 있는 정부가 더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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