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자본을 유치, 국내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절약 사업을 펼치던 것이 불과 몇년 전.
이를 통해 사업성 있는 국내 프로젝트를 해외에 많이 내주게 돼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들어서 아쉬움이 많았다고.
그러나 최근 개최된 ‘그린비즈니스 포럼 2010’에서 아시아 각국은 자국의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한국기업의 참여를 적극 요청하고 있으니 격세지감.
프로젝트는 내주었으나 기술력은 높아졌으니 그나마 다행.
에너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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