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전기위원회가 본래의 전력 심의기능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현 과천청사에서 분리해 나오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지적이 나왔는데.

지경부 고위관계자는 “전기위원회가 분리해서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고 “그럴 경우 전력거래소가 유력하다”고 언질.

정부청사 이전에 불만인 공무원들이 많은 가운데 전기위원회가 전력거래소로 간다면 인기가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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