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의 도덕경에서 배우는 리더쉽’ 강연

▲ 최경훈 사장이 사내 MBA 수강생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 리더십에 관한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예스코(대표 최경훈)는 24일 본사에서 MBA 수강생을 대상으로 리더십 특강을 실시했다.

평소 동양철학을 근간으로 한 리더십에 특별히 관심이 많았던 최경훈 사장이 일일 강사로 직접 나선 이번 강의는 ‘노자의 도덕경에서 배우는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임원 특강은 MBA에서 이론으로 배운 내용들을 현장에서 직접 적용해 보기 위한 차원에서 준비된 행사다.

특히 MBA 수강생들뿐만 아니라 회사 팀장들 또한 같이 참석해 회사 실무를 몸소 쌓은 최경훈 사장의 리더십 노하우를 청취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특강에 참가한 한 관계자는 “평소 동양고전의 깊이 있는 혜안을 가지고 있던 최 사장님이 MBA 특강이라는 자리를 통해 회사 미래발전에 필요한 리더의 역할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한편 예스코는 그 동안 유수 대학의 명문 교수진을 초빙해 회계, 재무 및 인사관리,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교육을 실시, 사내 우수인재 육성에 노력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진행된 사내 MBA 과정은 현재 총 2년 과정 중 마지막 학기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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