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가 5일부터 전기요금을 평균 4.5% 인상한다는 방침을 2일 발표하자 일반용전기를 사용하는 중소자영업자들이 불만을 토로하기 시작했는데.

일년에 전기요금을 두 번 올리는 경우는 장사한 후 이번이 처음이라는 한 자영업자는 "그러지 않아도 장사가 되질 않는데 전기요금까지 오르면 어쩌란 소리“라며 불만을 표출.

절전효과가 좋으면 전기요금을 깍아준다는 정책이 발표됐다면 더 효과가 있었을 것이라는 그 상인의 말이 정답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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