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제유가는 유럽연합(EU)의 유럽재정안정기금의 확충 논의 및 이란 석유수입 조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29/B 상승한 $101.28/B를,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00/B 상승한 $110.81/B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S&P의 유로존 주요국가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 등이 반영돼 전일대비 $1.49/B 하락한 $107.31/B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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