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개 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 참여

▲ 왼쪽부터 전주 비전대학교 이공희 부총장, 에너토크(주) 최진국 이사, 남동발전 이포부 기술본부장, 전주비전대학교 홍순직 총장, 전라북도 일자리 종합센타 이성수 본부장 , 티펙(주) 박호진 대표, (주)지오네트 조병무 부장, 전주 비전대학교 한우용 취업지원 처장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 은 전주 비전대학교, 조선이공대, 군장대 등 호남권 소재 대학생(2012년도 졸업예정자)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력산업 우수중소기업 청년 일자리창출 취업페스티벌'을 8일 전주 비전대학교 누리동에서 열었다.

남동발전 주관으로 이포우 남동발전 기술본부장, 이성수 전라북도 민생일자리본부장, 홍순직 비전대총장, 참여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번 취업페스티벌은 전라북도가 후원하고 비전대학교가 협조해 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 협의체인 이업종협의회 20여개 우수기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취업페스티벌을 계기로 참가업체들은 구직자와의 심층면접을 통해 우수인력을 채용할 수 있게 되고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은 직장마련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이번 행사에 참가한 기업체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사회의 최대 현안인 실업율 해소와 공생발전을 달성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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