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및 안전점검

▲ 대륜E&S 임직원들이 제3회 도시가스 봉사의 날을 맞아 소외이웃을 찾아 사랑을 전달했다.

대륜E&S(대표 이승칠)는 8일 ‘제3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노원구 관내 기초수급대상 가정 및 장애인시설 등 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가스렌지와 내의 등을 기증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의 날 행사에서 대륜E&S 임직원 등 25명은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노후 가스레인지를 사용 중인 노원구 중계주공 1, 3단지 독거노인 및 기초수급대상자 20세대의 가스사용시설 안전점검과 가스레인지를 무상교체 작업을 펼쳤다.

또 장애인 특수학교인 강북구 한빛맹아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도 가스사용시설 특별안전점검을 통해 현장 보수조치와 가스누출자동차단장치의 점검 및 교체 등 노후시설 개선작업을 실시했다.

대륜E&S는 ‘제3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의 봉사실천과 가스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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