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국제유가는 ECB 회의 실망감에 따른 증시 약세, 달러화 강세 등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15/B 하락한 $98.34/B를,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42/B 하락한 $108.11/B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유럽연합(EU)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부정적 전망, 미국의 석유재고 증가 등이 반영돼 전일대비 $0.89/B 하락한 $107.97/B에 거래를 마감했다.
에너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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