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 날 행사(12월12일)가 치러지는데. 이번 행사에도 많은 에너지 기업이 수출의 탑을 받았건만 일부 회사는 수출의 탑 수상 자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져 당혹.

이유를 들어본 즉 경쟁사와 같은 품목을 같은 시기에 수출을 시작했지만 수출액에서 차이가 나기에 그랬던 것. 나름 수출을 잘 했다고 여겨지지만 비교대상이 되는 것이 거북해 수출의 탑 수상을 거부한다 하니 웃어야할지 울어야 할지 참으로 애매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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