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점검 등 봉사활동 펼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안일근) 봉사단은 29일 연말을 맞아 수원시 버드내복지관과 과천시 복지관을 찾아 직원 성금 및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또 독거노인댁을 방문해 가스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달 저소득 노후가스시설을 무료로 개선해주는 '나눔의 날' 행사를 인연으로 맺어진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전통시장의 수요 진작을 위한 취지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도 지원했다.

직원들은 이날 후원금 전달과는 별도로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집안 청소 등을 돕고 노인들에게 봉사키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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