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중석 사장 안전점검 및 홍보활동 펼쳐

예스코(대표이사 노중석)는 지난8일 구의역 부근과 자양골목 전통시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먼저 약 50여명의 인원이 구의역 부근에 모여서 점검조와 홍보조 2그룹으로 나누고 점검조는 각각 소지한 검지기로 그 지역 상가 및 주택 가스 안전 사항을 직접 체크하고 홍보조는 전단지와 물티슈를 나눠주면서 가스 안전 홍보에 주력했다.

이어 소방방재청 예방안전국 직원 40여명과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진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 주민 등 75명, 그리고 예스코 임직원 30여명이 자양골목 전통시장에 모여서 합동으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벌였다.

예스코에서는 노중석 사장이 직접 참가해 이기환 소방방재청장 및 박종용 광진구부구청장들과 함께 동절기 대비 전통시장 화재,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재난예방안전 등의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재난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특성을 고려, 단순히 전단지를 나눠 주는데 그치지 않고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상세하고 자세한 겨울철 안전예방 지침을 당부했다.

노중석 사장은 “전통시장 현장에 나와 상인들을 직접 만나면서 얘기를 나누다 보니 고객에 대한 고마움과 함께 가스 안전의 중요성을 더욱 더 실감하게 된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캠페인을 마친 뒤에는 시장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생활에 필요한 개인적 물품을 자양시장에서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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