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정기인사가 예년보다 늦어지는 가운데 사업총괄본부 특정과 직원들이 대거 전과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져. 전임 김쌍수 사장 3년 재임기간 동안 송배전설비 교체를 안해 자칫 내년에 이쪽 사고가 발생할 것을 염두한 상황이라는데. “지진 등 재해가 오기 전 뭇생명들이 이를 감지하고 피하 듯 한전 직원들이 이런 것이 아니겠느냐”며 업계 관계자가 하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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