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가스기기 제조사는 서로 과열양상이라 그 관계자끼리 만나는 것 자체를 거리는 분위기였는데. 최근 모든 보일러 제조사 대표이사가 한데 모여 이야기꽃을 피워 화제. “내년부터라도 품질만을 경쟁의 도구로 삼자”는 말을 했다고 하니 참으로 멋진 풍경. ‘보일러 제2의 전성기’라는 말답게 서로가 이익이 되는 자극제 역할이 될 수 있기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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