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인 원대한 한해 기대

존경하는 독자 여러분! 희망찬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하시고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한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2011년은 특히 중소기업이 대부분인 가스업계도 힘들었던 해 같습니다.

2012년은 임진년으로 용의 해입니다. 용은 액운을 물리치고 복을 가져다주는 신비로운 상상의 동물입니다. 여의주의 신비로움과 용의 힘으로 여러분의 사업과 앞날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꿈을 갖고만 있으면 꿈만 꾼다는 말이 있습니다. 꿈에 도전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만이 꿈을 이룰 것입니다. 새해에는 원대한 사업을 꿈꾸시길 바랍니다.

사단법인 한국가스기술사회는 2012년에 매우 역동적으로 움직일 것입니다.

능력 있는 신임 회장님을 주축으로 상근 임원의 활동 및 상근직원의 확충 등 사무국을 활성화 시키고 에너지기술사로의 변신 등 산적한 현안 문제를 해결할 것입니다.

특히 13만 가스자격자와 에너지 분야의 자격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이를 아우르는 사업도 전개 할 것입니다.

가스자격의 시작은 고압가스냉동기계기능사, 고압가스화학기능사, 고압가스취급기능사, 열관리기능사 및 위험물기능사가 에너지관리 업무를 하다가 열관리기사, 가스기사로 발전해 최종에는 가스기술사도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가스기술사를 미국에서는 OIL P.E.(유류기술사)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가스기술사가 가스 및 유류 등을 포함하는 에너지 분야의 기술사로 명칭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3만 가스 자격자와 열관리자격자들은 에너지 절약 및 안전관리 등 에너지 분야에서 꼭 필요한 자격들이며 에너지정책의 발전 및 에너지 분야의 기술 관리를 위해 고급 기술자가 필요하며 가스기술사가 통합해 에너지 분야의 발전에 기여해야 합니다.

사단법인 한국가스기술사회는 최고의 고객인 국민을 위한 노력과 봉사를 근간으로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산업의 발전과 기술자들의 권익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독자님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임진년에도 우리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 세계 일류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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