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30~40%식 보급률이 떨어지던 가스냉난방기.

단순히 사용하기 편하다는 이유로 전기제품 등을 무차별적 사용해 국가적인 전력부족현상이 벌어졌다는 자성론이 펼쳐진 지난해 4분기의 겨울 초입.

GHP의 보급이 갑자기 늘어 설치 보조금이 바닥을 드러내는 쾌거를 이루었는데.

업계 관계자는 “전력수요관리 측면뿐 아니라 더 추워진 한국의 겨울 날씨에 GHP만한 제품이 없다는 것을 안 때문”이라며 올해를 GHP시장 성장의 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흥분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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