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안전기술 세미나 열려… 특화된 세미나 주기적 열기로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사회 대전충청세종지회가 충남 공주에 있는 ‘12월의 왈츠’에서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9일 수소안전기술 세미나를 열고 제2대 회장으로 이욱범 기술사를 추대, 선임했다.

▲  한국가스기술사회 충청지회가 제2대 회장으로 이욱범 기술사를 선임했다.
▲  한국가스기술사회 충청지회가 제2대 회장으로 이욱범 기술사를 선임했다.

이날 세미나는 수소경제활성을 위해 수소누출에 대한 위험성평가, 수소방폭기술(현장 실무사례중심), 수소 규제특례사례 등 수소안전에 특화된 주제가 다뤄져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정량성 위험성 평가사례(주종률 기술사/공정안전기술원 대표) △수소방폭 안전기술(임사환 박사/한국가스안전교육원 교수) △수소연료전지 규제특례 사례 및 수소안전기술(이욱범 기술사/스마트안전기술 대표) △고용노동부, 산업부등 업력개발 추진 진행사항(김욱주 기술사/한국가스기술사회 교육이사) 등이 발표됐다.

특히 가스기술사회 충청지회 초대 회장인 김윤철 기술사(바우만 대표)의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제2대 회장으로 이욱범 기술사를 추대했으며, 이응우 박사(한국항공우주연구원)가 사무국장을 맡았다. 아울러 충청지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주종률 기술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영기 한국가스기술사회 회장은 ”수소경제활성화를 위해 수소안전기술에 특화된 세미나를 주기적으로 개최할 것“이라며 ”가스기술사의 역할 및 활용방안에 대해 산업부, 가스안전공사등 관계기관과 논의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수소안전기술 세미나에서는 수소누출에 대한 위험성평가, 수소방폭기술, 수소 규제특례사례 등의 주제가 다뤄져 큰 관심을 받았다.
▲ 수소안전기술 세미나에서는 수소누출에 대한 위험성평가, 수소방폭기술, 수소 규제특례사례 등의 주제가 다뤄져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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