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대구, 아름다운가게와 기부 행사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직원들이 사회공헌을 위해 한 뜻으로 모아 기부한 각종 물품들로 아름다운 가게 대구 동호점에서 특별판매 이벤트를 펼쳤다.

지난 9일 아름다운가게(대구 동구 동호점)는 가스안전公 직원 약 50여명이 기부한 의류, 가전제품, 전자기기, 도서, 생활용품들 약 60점을 한군데에 모아 지역주민들에게 더 좋은 물품을 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DAY’ 행사를 특별 운영했다.

새로 입고되는 양질의 깨끗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이벤트 현장에는 주민들이 다수 방문해 기부물품들이 성황리 판매됐으며, 이날 판매수익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박종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장은 “자원의 선순환을 통한 환경보호 실천과 지역주민들의 편의증진까지 일거양득할 수 있는 행사라 뜻 깊었다” 라며 “앞으로도 ESG경영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