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스안전사업 점검 및 상품권 후원

▲ 이수부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이 16일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 가스안전마을’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후원했다.
▲ 이수부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이 16일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 가스안전마을’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후원했다.

[에너지신문] 이수부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이 16일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 가스안전마을’을 방문해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후원했다.

가스안전공사 제주본부는 지자체 추천을 받은 서귀포시 신풍리 마을과 지난해 7월 가스안전마을 협약을 맺은 후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안전공사 관계자 10명이 참석해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농촌환경 정화활동, 마을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상품권을 지원했다.

이수부 부사장은 15일 제주도 고령자 51명 일자리 창출과 1만 5000가구의 LPG시설 안전확보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시니어가스안전관리원’ 사업도 점검했다.

또 한국가스공사 애월 LNG인수기지를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는 등 제주도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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