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물품 TV 전달...가스안전 교육 및 간담회도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가 금곡3리 가스안전마을에 TV 1대를 기부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가 금곡3리 가스안전마을에 TV 1대를 기부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는 ‘가스안전마을’로 협약을 맺은 평택시 안중읍 금곡3리 마을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경기광역본부는 마을 발전협의회 회의를 통해 선정된 55인치 TV 1대를 마을회관에 어르신들이 함께 시청할 수 있도록 기부했다.

이뿐만 아니라 안전한 가스사용을 위해 마을 회관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과 간담회도 함께 열었다.

유근준 경기광역본부장은 “금곡3리 가스안전마을에 도움이 되는 후원물품을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스안전마을과 함께 가스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는 2014년부터 가스안전마을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으며, 금곡3리와는 지난해 협약을 체결해 2024년까지 가스안전마을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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