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태양광 전문 전시회.

지난해 태양광산업의 상황을 반영하듯 그 어느 전시회보다 조용한 분위기였는데.

참가 부스비용이 절반이라는 해외기업, 특히 중국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그나마 활기.

우리 기업들의 참여율 저조로 중국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더욱 돋보여. 좋지 못한 국내 기업들을 대신해 참가한 중국 업체들 덕분에 ‘국제’ 전시회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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