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기술공사 직원들이 수해 잔해물 등을 정리하고 있다.
▲ 한국가스기술공사 직원들이 수해 잔해물 등을 정리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는 27일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청주 오송을 방문해 복구지원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직원 11명이 참여해 침수피해를 입은 농가의 훼손된 비닐 제거, 수해 잔해물 처리 등 환경 정비 복구작업을 도왔다.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우리 직원들의 노력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오송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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