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가스안전 사용법’ 주제로 열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본부장 추석권)는 3일 창원교육지원청 진해센터를 방문해 ‘2023학년도 여름방학 교육공무직원 조리사 연수교육’에 참여해 가스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가  ‘2023학년도 여름방학 교육공무직원 조리사 연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가 ‘2023학년도 여름방학 교육공무직원 조리사 연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창원 교육공무직원 조리사회(회장 서민선) 주최로 실시하는 ‘2023학년도 여름방학 교육공무직원 조리사 연수’에 공식적으로 초청받아 창원시내 학교급식 조리사 90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가스안전 사용법’이라는 주제로 안전교육을 1시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참여한 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 김도현 검사2부장은 학생들의 맛있는 급식을 위해 애쓰는 조리사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표하고, 도시가스와 LPG의 기본특성, 급식실 조리기구의 안전점검 방법과 가스누출시 대응방법 등을 교육한 후 자유롭게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추석권 본부장은 “학교 급식실을 비롯한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가스사용시설의 안전점검 및 홍보활동을 통해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서민선 회장은 “가스안전공사에서 향후 지속적으로 연수교육에 도움을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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