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재단ㆍ주택금융공사, 난방연료 무상 지원
한국에너지재단과 한국주택금융공사는 9일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일대에서 혹한기를 맞이한 저소득 취약기구에 필요한 난방연료를 무상 지원했다.
저소득층 난방연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서는 재개발 지역. 미처 이사갈 곳을 마련하지 못한 저소득 가구들에 올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난방연료를 지원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1000만원의 저소득 취약가구의 난방연료 사업비를 지원하고 이날 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에 나섰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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