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본부·지사와 전남 화순 지역민·관광객 대상 홍보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는 5일 가스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본부 및 지사와 함께 전남 화순군을 방문해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화순군 이서면에 소재한 커뮤니티센터 및 적벽 문화유적지에서 지역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합동 캠페인에는 강석영 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장, 배승균 전북본부장, 오금남 전남동부지사장, 임기수 전남서부지사장 등 호남권 간부 직원 등 공사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 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는 5일 가스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본부 및 지사와 함께 캠페인을 벌인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는 5일 가스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본부 및 지사와 함께 캠페인을 벌인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지역본부 및 지사 임직원들은 문화유적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홍보용품을 배포하고 이동식 부탄연소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주요 안전수칙인 △과대불판 사용금지 △부탄캔을 불 등 화기근처 보관금지 △텐트 내부 등 밀폐된 공간에서 가스용품 사용금지 △이단적재 및 병렬배치 금지 등을 안내했다.

이어 인근 상가를 방문해 가스시설 안전점검도 철저하게 진행했다.

강석영 광주광역본부장은 “이번 합동 가스안전 홍보가 가스사고 예방에 있어 기대가 큰 만큼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추진할 것”이며 “우리 지역민이 안심하고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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