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대구·경북… 사업자 선정 방안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장광주)는 지난 21일(화)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3층 교육장에서 대구광역시, 경상 북도 및 16개 지역자치단체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2012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사업 추진계획에 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2011년 사업 시행때 가장 큰 문제로 나타났던 개선대상 가구 명단 확인 방안,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 개최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고, 2012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사업을 원활하고 안전하게 추진하여 사회적 약자시설인 서민층 가스시설에 대한 가스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관청과 가스안전공사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시설개선을 조기에 개선하기 위해서다.

올해 대구와 경상북도지역에서 1만4164 가구에 대하여 28억2000여만원의 예산으로 서민층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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