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가스안전 및 핵안보 정상회의 성공 기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5일 전대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이 강화도 마니산에 올라 올 한 해 무사고를 기원하는 ‘2012년도 가스안전기원제’를 열었다.

마니산 참성단에서 진행된 기원제를 통해 공사는 사고예방 의지를 다지는 한편, 등산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전대천 사장은 “다음달 열리는 핵안보 정상회의가 성공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등 올 임진년 한해에도 가스사고 없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기 위해 공사 전 임직원이 합심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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