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방폭기기 생산 자부심

방폭 전기기기 분야의 대표적인 유망 중소기업으로 손꼽히는 일신산업전기(대표 고수영).

2000년 1월 창립된 일신산업전기는 창립 이듬해 법인으로 전환한 후 경기도 광주에 공장을 설립한 방폭 전기기기 전문생산 업체다.

방폭 전기기기 외에도 산업용 전기기자재 등을 생산하고 있는 일신산업전기는 2001년 ISO 9001 품질시스템 인증서 획득 이래 2004년 8월
고수영 일신산업전기 대표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유망 중소기업 선정 이후에는 방폭작업등 실용신안등록(2005년)을 비롯해 한국서부발전 및 한국가스공사 공급업체 등록(2006년 6월)을 시작으로 한국남동발전 공급업체 등록(2006년 10월), 한국남부발전 공급
업체 등록(2008년 7월) 등 주요 공기업의 기자재 업체로 줄줄이 이름을 올린다.

이후 경기광주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2008년 10월)됐으며, 히팅코일분배기 디자인 등록(2008년 10월), 히팅코일단부 실용신안등록(2009년 10월) 등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일신산업전기가 생산하고 있는 제품군은 크게 6가지 나뉜다.

첫째는 가스공사 등에 납품되고 있는 조명기구(LIGHTING FIXTURES)다. 방전등기구, 백열등기구, 항공장애등, 형광등기구, 탱크라이트, 핸드램프, 투광등기구, 가로등기구 등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일신산업전기 회사 전경과 비전을 나타내고 있다.

둘째는 판넬보드(CONTROL MANUFACTURES)로 콘트롤 스위치, 콘트롤 박스, 텀블러 스위치, 리셉타클 플러그, 라이팅 판넬보드, 브레이커 박스, 그라운드 콘트롤 박스, 호이스트 콘트롤 스위치 등이 생산되고 있다.

알루미늄 합금 터미널 박스, 스테인리스 터미널 박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터미널 박스 등은 정션박스(JUNCTION BOXES)로 구분된다.

일신산업전기가 생산하는 소방기구(FIRE PROTECTION EQUIPMENTS)로는 알람매뉴얼 스테이션, 온도감지기, 스피커, 페이징시스템, 벨 시그널, 알람시그널, 비상등기구 등이 있다.

또 플라스틱 제품(PLASTIC MANUFACTURES)으로 플라스틱 스위치, 플라스틱 리셉타클 플러그, 서킷 브레이커 판넬 등이 있으며, 배관자재(CONDUIT FITTING)로 엘보, 티, 유니온 커플링, 플렉시블, 케이블그랜드, 씰링휫팅, 레듀셔, 아답터, 니플, 커플링, 플러그 등이 생산되고 있다.

일신산업전기는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품질경영 실현과 관리체계 구축으로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양질의 제품을 최저의 가격으로 적기에 공급하는 등 신뢰성 있는 제품 및 서비스로 고객만족에 최우선하는 품질방침을 두고 있다.

▲ 일신산업전기가 공급하고 있는 대표적인 LED 등기구.

특히 신기술 개발과 꾸준한 연구활동을 통해 방폭 전기기기 분야에서는 최고의 제품을 생산해 특허, 실용신안, KS인증서 및 200여종의 방폭성능검정합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10여년간의 노하우로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상승시키며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하면서 한국가스공사와 서부발전, 남동발전, 중부발전 등 다수 공기업의 주요기자재 공급업체로 등록되는 결과를 낳았다.

최근에는 고효율, 장수명, 친환경, 저탄소 특성의 장점을 지닌 LED의 특징을 살려 위험지역에서 폭발방지 구조를 갖춘 방폭형 LED 조명기구를 개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LED 조명기구는 한국가스공사 관로건설 현장에 납품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일신산업전기는 현재 대기업의 신규 해외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해 플랜트 수출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경쟁력 있는 제품과 수요처의 요구를 정확하게 분석해 국내 각종 프로젝트에 꾸준히 참여하며 거둔 성장의 결과가 해외사업 참여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또 일신산업전기는 매월 정기적인 CIS추진 교육을 통해 전 임직원의 품질경영 의식을 고취시키고 전부서의 업무 프로세스 랩핑 교육으로 보다나은 고객만족 증진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고수영 대표는 “지구 온난화에 대처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적극 동참해 새로운 제품 개발과 경쟁력 강화에 전념하고 있다”며 “앞으로 전 임직원이 일심단결 해 최고의 품질을 위한 꾸준한 연구개발 및 최고의 서비스로 신바람 나는 기업문화 창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