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월드스토어에…직원 참여 의류, 도서 등 300여점 전달

▲ 윤영기 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장(우)이 직원 참여로 마련된 의류, 도서 및 가전제품 300여점을 굿윌스토어에 전달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윤영기 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장(우)이 직원 참여로 마련된 의류, 도서 및 가전제품 300여점을 굿윌스토어에 전달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윤영기)는 28일 의류 등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후원물품을 장애인 일자리 지원 단체인 굿윌스토어에 기증했다.

이날 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에서 기증한 물품은 의류, 도서, 가전제품 등 300여점으로 굿윌스토어에서는 기증 물품을 재가공 판매하고 그 수익금은 장애인 일자리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윤영기 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장은 “향후 유관기관 등과 연계를 모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 자립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는 매년 아동보호시설, 참전유공자 가정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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