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통해 2200만원 지원

[에너지신문] CNCITY에너지는 "어려운 형편으로 학습비 마련에 걱정이 앞선다"는 저소득가정들의 고충을 듣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어린이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 CNCITY에너지 CI.
▲ CNCITY에너지 CI.

‘어린이 장학금 지원사업’은 지역 내 아동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하는 CNCITY에너지 사회공헌 ‘심(心)부름 프로젝트’ 대표 활동이다.

CNCITY에너지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비와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위해 총 22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대전 내 저소득가정 아동 17명에게 매달 10만원을 후원하고, 아동복지시설 아동과 종사자 총 200명에게 이응노미술관 멤버십카드를 지원할 예정이다.

CNCITY에너지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는데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아동복지시설 거주 아동들과 종사자들에게 문화예술활동 기회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