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SK가스에 이어 E1(회장 구자용)도 12 국내 PG가격을 동결한다고 밝혔다. 

E1의 관계자는 “국제 LPG가격 상승 등에 따라 가격 인상요인이 발생했지만 소비자부담 등을 감안해 12월 국내 LPG공급가격을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정에 따라 E1은 주요 거래처인 산업체, LPG충전소 등에 가정 및 상업용 프로판을 kg당 1,238.25원, 벌크로리 등을 통해 공급되는 산업용 프로판 가격은  1,244.85원을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 

또한 택시 등 LPG자동차 충전소에 공급되는 부탄 가격은 kg당 1,505.68원이던 가격을 변동없이 그대로 적용해 LPG를 공급하게 됐다.
  
앞서 E1은 11월1일 적용 국내LPG가격을 kg당 55원 인상 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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