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년 사용한 성동지구정압기 장비교체 및 정압기실 신축

▲ 예스코 성동지구정압기 신설 기념식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예스코가 성동지구정압기 신설 기념식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지난 40여년간 예스코의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기능을 맡아 온 성동지구정압기의 시설물들이 노화됨에 따라 장비교체 및 정압기실이 신축됐다.

예스코는 지난달 29일 예스코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설 성동지구정압기 준공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새로운 성동지구정압기실의 안전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와 테이프커팅 및 정압기 가동식으로 진행됐다.

정창시 예스코 대표는 “성동지구정압기가 그간 회사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면서 “신설된 성동지구정압기가 앞으로 50년 이상 회사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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