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정가스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 특정가스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에너지신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1일 당진시 소재 본사 비전홀에서 특정가스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간담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산업체 및 관공서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특정시설 안전관리자의 가스 안전관리 능력 향상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유권열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 부장을 초빙해 안전점검 유의사항, 법규 및 사고 사례분석 등 실무위주의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미래엔서해에너지 관계자의 도시가스 사용이 많아지는 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원인과 예방, 점검 요령 등의 당부사항 전달과 함께 가스 안전관리자로서 서로가 가진 고민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정례적으로 특정시설 안전관리자 간담회를 통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으며, 나아가 지역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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