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보일러의 고효율기자재인증 기준 중 효율을 1%씩 상향 조정해 업계가 불만.

업계의견을 들어 기준을 올려야 했음에도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해 통보 형식으로 ‘공청회’를 통해 알렸기 때문.
 
가정용가스보일러가 그 기준을 올리기 위해 수번의 공청회를 열었던 것과 비교.
 
한 업계 관계자는 공무원에게 어찌 이럴 수 있냐 항의하자 “강제 조항 아니니 기존대로 만들라”는 답변에 “조달업무가 불가능해지는 것 모르냐” 항의했을 정도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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