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경제시대 가스안전 리더 역할

[에너지신문] 갑진년 (甲辰年)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해 에너지산업분야 종사자 모든 가정에 만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을 2023년의 3.0% 대비 0.2%p 낮춘 2.8%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러-우 전쟁 이후와 이스라엘-하마스 중동사태로 천연가스 가격 급등과 공급 불확실성으로 높은 가격 변동성이 지속될 전망이어서 국내에도 그 영향이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이러한 부담을 어떻게 줄여 나가야 할지 정부와 모든 산업계의 고민이 크다. 

하지만 대외 경제환경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국내 가스산업은 액화수소 생산으로 수소의 대용량 유통이 가능해지면서 수소 모빌리티를 시작으로 수소연료전지, 그린수소 생산 등 수소산업 전반에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 

가스분야 민간 최고 전문가가 모인 (사)한국가스기술사회는 수소경제시대의 가스안전과 가스산업 발전을 위해 가스산업 전반의 안전 정책개발, 가스안전 세미나 개최, 전문가 기고 활동, 국가안전 대전환 안전진단 활동 참여, 가스안전 컨설팅 등 전문성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프로엔지니어의 역량을 적극 홍보해 나갈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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