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자 의무규정 준수 활성화 위해

▲ 공급자 의무규정 준수 활성화를 위한 안점점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 충남북부지사는  5일 천안시 LP가스판매협회와 합동으로 천안시내 가스시설 취약지구를 대상으로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최근 3년간 가스사고의 대부분이 사용시설 점검미비 및 막음조치미비로 인해 발생한 것에 대한 사고 감소체계 구축 방안의 일환으로 가스시설 취약개소 발굴 및 위해요인을 사전 제거해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추진됐다.

천안시청, 한국가스안전공사, 천안시 LP가스판매협회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공급자 안전점검 및 막음조치 여부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결과 부적합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또는 공급한 업소에 대해 일정기간 계도 후 미시정시 행정조치 의뢰할 예정이며 앞으로 다른 시ㆍ군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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