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가스시설 안전점검 및 시설개선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가 한국중부발전과 함께 6일부터 9일까지 충남 보령시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전기・가스시설 안전점검 및 노후설비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양 기관은 지난해 체결한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 양해각서’에 따라 보령시 오천면 인근의 율도, 육도, 허육도의 서민층 66가구를 대상으로 전기・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전체 가구에 대한 가스레인지 교체 및 노후 시설 개선 등을 전개한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도서지역의 소외감 해소와 함께 소외계층의 안전을 보장함으로써 생활의 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타 도서지역으로 대상을 확대해 전기・가스시설 안전점검 및 시설개선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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