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외교부 기후변화대사...외교 및 환경·기후변화 전문가

[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공단이 1월 5일부로 신부남 기후대응이사(사진)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신부남 신임 기후대응이사는 서울대 독문학 학사, 보스턴대학원 국제관계학 석사 출신으로 외교통상부 경제협력과장, 주UN대표부 참사관, 환경부 국제협력관, OECD 환경정책위원회 부의장,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및 녹색성장위원회 녹색성장대사,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등을 역임했다.

외교 및 환경, 기후변화 전문가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홍조근정훈장, 불가리아 ‘스타라 플라니나’ 1등급 훈장을 받기도 했다. 

에너지공단은 신부남 기후대응이사가 공단의 국내외 기후대응 사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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