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CLX 및 린데수소에너지 현장점검

▲ 노오선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가 가스시설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 노오선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가 가스시설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노오선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18~19일 양일간 린데수소에너지(주) 및 SK에너지(주) 울산CLX를 방문해 가스시설 전반에 대한 운영 및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일 강원도 평창군 LPG충전소 폭발사고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유사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 안전관리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사업장을 찾은 노오선 기술이사는 사업장 내 고압가스, LPG 충전시설 운영 현황 전반에 관해 브리핑을 듣고, 벌크로리 차량 충전 현장 점검 및 안전관리규정 준수 여부 등을 철저하게 확인했다.

노오선 기술이사는 “대규모 사업장의 경우, 한번 가스사고가 발생하면 막대한 재산 및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항상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4일부터 전국 LPG충전소를 대상으로 특별관리를 실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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