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동 대표 “기본과 원칙 준수, 철저한 안전관리” 당부

▲ 경남에너지가 무사고 및 무재해를 다짐하는 '2024년 가스안전결의대회'를 열었다.
▲ 경남에너지가 무사고 및 무재해를 다짐하는 '2024년 가스안전결의대회'를 열었다.

[에너지신문] 경남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인 경남에너지가 무사고 및 무재해를 다짐하는 가스안전결의대회를 열었다.

경남에너지는 23일 신창동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임직원이 본사 대강당과 온라인 메타버스 공간에 참석한 가운데 무사고 및 무재해를 다짐하는 ‘2024년 가스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에너지는 이번 가스안전결의대회를 통해 지난해 발생했던 각종 안전 이슈사항을 자세히 리뷰해 재발 방지와 예방안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아울러 △무사고실현 △업무의 효율성 및 안전성 향상 △전산자원 최적관리로 사고위험 예방 △중대재해 예방활동 실천을 2024년 안전목표로 수립하고, 미래지향적이고 ESG 경영에 부합하는 안전관리 업무 실천계획을 공유했다.

신창동 경남에너지 대표이사는 무사고 및 무재해 실현을 위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했다. 특히 그는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철저한 안전관리와 작업 현장에서 정리정돈을 통한 사고발생 개연성을 감소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안전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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