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이사장 “최고의 연구환경 조성 지원” 약속

[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공대(KENTECH)가 24일 에너지공대 테슬라 커뮤니티센터에서 대학 비전 및 연구방향과 에너지 분야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동철 에너지공대 이사장을 비롯해 박진호 총장직무대행, 전영진 감사, 문일주 한전 에너지생태계조성처장 및 교수 40여명이 참석해 토론을 진행했다.

▲ 김동철 이사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동철 이사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동철 이사장은 교원들과 함께 에너지 신산업·신기술의 생태계 주도를 위한 대학과의 협력방안, 대학 발전을 위해 필요한 지원방안, 대학 내 활발한 창업환경 조성을 위한 한전과의 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이사장은 “에너지공대가 개교 초기임에도 정부와 민간기업으로부터 290여건, 520여억원 규모의 연구과제를 수주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연구환경과 면학 분위기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에너지공대가 혁신적 국가의 에너지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전략과 방법을 함께 고민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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