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조약돌에 가스레인지‧전기복합오븐 기부
복지사각지대에 제품기부 등 따뜻한 영향력 행사

▲ 희망조약돌-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의 린나이 기부물품 전달식이 진행되고 있다.
▲ 희망조약돌-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의 린나이 기부물품 전달식이 진행되고 있다.

[에너지신문] 린나이코리아가 29일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아동복지시설의 실내환경 개선을 위해 국내구호전문단체 희망조약돌에 가스레인지 및 전기복합오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물품은 경기도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 및 아동복지시설 리모델링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린나이는 ‘따뜻함으로 함께 만드는 더 좋은 생활’의 정신을 핵심으로 삼아, ‘온(溫)세상으로 갑니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국내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노인종합복지관, 아동복지시설, 무료급식소 등에 자사제품 기부, 복지사각지대에 따뜻한 영향력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강상규 린나이 사업전략본부장은 “린나이는 ‘온(溫)세상으로 갑니다’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에 있는 각계각층의 어려운 이웃이 한 분도 빠짐없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며,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집중적인 지원을 하여 온 세대가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재원 희망조약돌 사무총장은 “작년에 이어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 주신 린나이 덕분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빈곤가정과 독거노인 그리고 특히 아동들에게 큰 도움을 전달해 줄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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